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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MARU

 

혼바혼이라는 생각으로 봐주세요!! 겜설정붕괴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 정부를 회사라고 생각하고 여러 사니와(직원), 여러 혼마루(일터)가 있다는 전제로 사니와가 혼마루와 정부를 왔다 갔다 하는 설정을 기본으로 깔고 갑니다. 그래서 혼마루에서도 료타가 휴대전화를 들고 다니고, 복장도 현대식 정장을 계속 입고 다닙니다. 현대처럼 노트북이나 태블릿, 전자기기를 사용하고 보고서를 보내는 식으로 일을 합니다.

  • 본고에는 한 두 달의 한 번씩 전체적인 업무 보고를 위해 다녀오는 편입니다. 그 외에도 추가적으로 가야하는 일이 생긴다면 다녀올 수 있습니다.

  • 지금 료타가 지내고 있는 혼마루는 검만 미리 보내져 수년간 검들만 있던 혼마루 입니다. 처음에는 사니와 한 분이 같이 계셨지만 오래 지나지 않아 떠났고, 수 년만에 다시 온 사니와가 료타였습니다. (게임으로 치면 누군가가 쓰던 계정을 물려받아 쓰는 느낌) 료타에게는 초기도라는게 존재하지 않고, 일부 남사들이 이미 혼마루에 지내고 있다가 만난 설정입니다. 그래서인지 처음에는 모두가 경계하고 마음에 들지 않는 상태로 마주쳤습니다. 료타가 그리 쾌활한 성격도 아니였고 아이들도 새로운 주인을 받아드릴 준비가 안된 상태에서 만났습니다.

 

 

 

  • 기본적으로 그레이혼에서 화이트혼으로 넘어가는 혼마루입니다. 료타는 일로써 혼마루를 방문한 것이고 (공무원) 남사들도 직원으로 대했습니다. 어느 정도 혼마루가 안정이 된 후에도 몇몇 남사들은 직업 동료라는 생각을 가지고 료타를 대합니다.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직장 동료이지만 직장 동료를 차갑게 대하지는 않잖아요? 그런 느낌입니다. 다들 두루두루 친하게 지내지만 몇몇은 불편해하는 기색이 남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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